Chapters: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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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후계자 사경염과 밑바닥 대학생 허청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한 사건으로 얽히게 된다. 허청연이 ‘부처님’이라 불리는 사경염과 엮이자, 친척들은 질투로 뒤얽히고, 첫사랑은 그녀를 모함하며 계속 덫을 놓는다. 오해와 위기를 딛고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깨닫는 두 사람. 격차를 넘어선 그들의 사랑은 모든 것을 이겨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