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s: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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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굳어져 가는 병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엉뚱한 소녀 엽영은 죽은 어머니의 유언을 이루기 위해 악마 같은 작은 아버지인 사율예와 얽히게 된다. 사율예는 그녀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도망갈 틈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토끼도 밟으면 깨물듯, 엽영은 사율예의 독재에 결코 타협하지 않으려 하는데...